과거
코인 매매의 시작은 대학생 시절이었다.
리플 100원 이하의 가격에 장학금을 몽땅 쏟아 매수 했었다.
다만, 대학원 입학등 급전의 이유로 매도 하게 되었고 그 후 4500원 이상을 기록하는 순간을 맞이 하였다.
그때 당시엔 코인 개수도 적고, 관심 또한 크지 않았기 때문에 급등 종목을 맞추는 도박에 가까웠지만,
2018년 불장 한번으로 코인 개수도 대폭 증가하고, 여러 규제로 인해 대폭 하락 하게 되면서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이때 당시 2018년 전부터 투자 했던 선배는 시그니엘 몇 채를 살돈이 있었다고....(지금도 퇴사 후 트레이더 삶으로 아주 잘 살고 있다)
또 다른 친구는 부모님 돈까지 빌려 람보르기니를 사고.....
그래서 돈을 벌게 되면 꼭 투자를 해보겠노라 다짐 했었다.
무려 200만원의 투자금이 1000만원이 되어 있었고,
1000만원이 1억이 되었고....
그렇게 2021년 취업 후 월급의 50만원씩 폴카닷 코인을 샀다.
그러한 이유는 아마 액면 분할이 예정 되어 있어 매수를 진행 했던것으로 기억 한다.
그렇게 매수를 진행 한지 4달 째.
그 뒤로는 입금 한지 않았다.
무려 200만원의 투자금이 1000만원이 되어 있었으니까.
별 감흥은 없었지만,
출금 하지 않고 1달 동안 회사를 다니며, 잠은 3시간 씩 자며 매매를 진행 했다.
나는 단타 위주는 아니라 갖가지 정보들을 취득 하고 주로 새벽 3시 매수를 진행 하고, 호재에 맞추어 저녁 6시, 아침 9시에 매도를 진행 하여 1~2달이란 기간 동안 1000만원이 1억으로 불어 났다.
(이때 당시 급등 종목을 너무나 잘 맞추었다. 매수 후 100프로 이상 상승하는 종목이 한둘이 아니었으니.. 제일 크게 수익 본 코인 중 하나는 크로미아- 바이낸스에 시행하는 이벤트 호재를 보고 진입 해서 3000프로 정도 수익이 난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당시는 부동산, 주식, 금 많은 투자 상품이 대 호황을 이룰 때 였던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집을 사고 싶었기에 1달만 더 바짝 매매를 해서 집을 사고 소액으로 즐기자 하였지만....
1억이 1300만원으로..
다시 1억, 다시 1300만원으로..
200->약2000만원 수익
붓다빔... 헝다빔... 갖가지 빔을 다 맞아 1억이 1300만원이 되는건 한 순간이었다.
시장가 체결 조차 이루어 지지 않았으니까..
그치만 다시 할 수 있단 일념 하나로 니어프로토콜을 매수하여 존버를 시작 하였다.
원화 상장 기대감과 좋은 생태계 코인이라 생각 하였다.
지금 돌이켜 보면, 이더리움 이후 후발주자인 에이다 등 생태계 코인에 관심이 있었던듯 하다.
결국 니어프로토콜 지갑 닫힘으로 인한 1차 매도 시기는 놓쳤지만, 원화 상장이 되면서 다시 1억이 되었고,
그후 바로 이어지는 비트코인 급락에 1300만원이 되었다.
(이때 처음 큼지막하게 출금을 하여 차도 사고, 시계도 사고 인건비 이상의 첫 수익을 창출 하였다.)
쪽팔리지만, 물려도 급등이 잘 나오는 밈코인을 매수하자는 마음으로 도지를 매수하게 되었고 현재 고스란히 100원대에 500만원 정도 물려있다.(나중에 베이비 도지 코인도 매수하게 되었음)
현재
2023-10 비트코인 4000만원 돌파 이후
지금 드는 생각엔 강력한 확신이 있었다면 꾸준히 매수할걸 했지만,
한동한 비트코인 차트만 보고 추가 자금 유입을 하지 않았다.
나의 강력한 확신은 비트코인이 4000만원을 돌파하여 준다면, 반감기 전 강력한 상승장이 올거라 생각 했다.
결론적으로 10월 부터 50만원씩 추가 매수를 4개월 진행하게 되었고, 스톰엑스, 스트라티스. 세이, 미나, 수이, 이더리움 네임서비스의 종목으로 200만원에서 400만원이 되었다.
관건은 꾸준한 이익실현과 리스크 관리
이전 1억의 수익을 지켜내지 못한 이유는 이익실현 부족 및 리스크 관리 부족이었다.
단기 수익에 무조건적인 상승에 눈이 멀었고, 결국 깡통.
그래서 차트 및 정보들로 진입가, 손절가, 매도가 지켜가며 매매를 진행 하였다.
먼저 200만원에서 400만원이된 후 100만원을 출금 하였고 나머지 300만원으로
수이, 세이, 스택스를 저점 매수에 성공 하였다.
이전 1억 도달 할때도 많은 종목들을 주변 지인에게 추천 해주었고, 다행히 한번도 틀린적은 없었다.
현재 새벽 비트코인이 7000만원을 돌파 하였고, 나는 지금 세이, 수이, 체인링크를 들고 있다.
조금 아쉬운건 2000원에 스택스를 매수하였는데, 눌림목에 잘 지지하였고, 비트가 올라간다면 큰 상승이 나와 줄 코인이라 생각 했지만 매도 당시에 비트가 움직일거 같지 않았다.
그레이스케일의 매도세는 진작에 안정되었다 판단 하였으나, 약간의 퍼드성 기사 때문인지 못참고 불나방이 되어 체인링크를 매수하였는데...(곧 갈거라 본다.)
마지막으로
긴글이었지만, 이글을 누가 읽어 줄지 모르겠다.
사실 현재 내 관점은 많은 유튜버들과 반대로 바라보고 있다.
코인은 정보에 급변하기 때문에 언제 나 또한 관점이 달라질지 모르지만, 항상 안전 투자 해보려 하며,
이왕 지인에게 공유하는거 나의 분석과 매매를 공유하여 많은 사람들이 부자 되었으면 좋겠다.
현관점은 조금 타이트하게 비트코인이 6500만원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3월에는 최고점인 8000만원을 넘어 신고가 갱신할것이라 생각하며, 3월 금리 발표 전에 큰 가격 변동이 발생 할텐데 큰폭의 하락으로 보고 있다.
신고가 갱신 전까지는 알트들은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것이며, 갱신 후는 도미넌스에 대한 영향이 더 클것이라 바라 보고있다.
금리 발표 이후 4월 말까지 쭉 상승랠리를 이어가다 반감기 후 5월에 이더리움 ETF 거절과 함께 큰 폭의 하락이 또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스윙 매매에서 큰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매수를 알트코인만 하며,
메타 코인을 찾기 보단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상승 후 후발성 상승 코인들을 매수하여 비트코인 상승분 대비 더 큰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조금은... 남다른 관점들을 제시할것 같은데...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목표는 10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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